인텔 코어 i9 10900KRTX 3060TI 조립 후기

 

 

인텔 코어 i9 10900K

RTX 3060TI 조립 후기

 

이번 포스팅은 인텔 i9 조합으로

고사양 시스템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인텔 i9 은 저도 몇 번 경험하지 못한

사양입니다 거의 i5 i7으로

게임용이나 고사양 작업용 컴퓨터

조립을 했었는데 저도 솔직히 낯선

사양이네요 그래서 두근두근

 

거릴 정도입니다 그럼 사양표 먼저

올려드릴게요~~ 참조하세요

 

인텔 10세대 i9 10900K

TUF GAMING B460M-PLUS

삼성 DDR4 16GB 2EA 32GB

삼성 PM981a 512GB NVMe

MICRONICS 700W 클래식 2

MSI RTX3060TI GAMING X

MICRONICS M60 메쉬

써모렙트리니티 화이트 6.0

 

 

 

 

인텔 i9 CPU 가 출시된 건 얼마 되지

않아서 저도 몇 번 접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손님들께서 거의

게임용으로 시피유를 고르시면

그의 80~90퍼센트는 i5 급이나

 

i7 급으로 하시는데 이번에는

손님께서 처음부터 이렇게 주문을

 

해주셨습니다 거주 지역은 의정부

전화로 사양 상담을 해드렸어요

주 용도는 게임용입니다

 

그럼 중요 부품부터 상세하게

스펙을 설명드릴게요

 

기타 파워나 SSD 메모리는

같은 내용이라서 넘어가겠고요

 

소개가 안된 부품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정품 박스입니다 저도 i9 박스는

처음 보는 거 같네요 손님이 일전에

사 오신 박스랑은 조금 틀린 거 같습니다

 

인텔 코어 i9-10세대 10900K

코멧 레이크 S 정품 정식 명칭입니다

 

무상보증 3년 제품이고요

소켓 1200입니다 14nm 공정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10코어 20스레드 클럭 3.7GHz

최대 클럭 5.3GHz L3 캐시 20MB

 

125W PCIe3.0 메모리 DDR4

내장 그래픽 인텔 UHD 630

 

하이퍼스레딩,옵테인 기술 지원

쿨러 미 포함이기 때문에

 

꼭 시피유 쿨러를 구매하셔서

장착을 해야 합니다

 

박스도 고급이네요 포장을

뜯는데도 어디를 뜯어야 할지

조금 헤매었습니다

 

 

 

 

 

MICRONICS 700W 클래식 2 파워

워낙 많이 사용한 거라 자세한

스펙은 생략할게요

 

 

 

 

 

코어 i9-10세대 10900K

쿨러가 없기 때문에 따로 쿨러

를 정해서 장착했습니다

 

저는 물론 서몰렙 트리니티

워낙 제가 많이 사용하는 쿨러라서

제가 포스팅을 자주 했었는데

가끔 손님들도 수리할

컴퓨터를 갖고 오시면 이 쿨러가

많이 장착돼있네요

 

물어보니 좋다고 소문이 나서

사용하신다고 하셨고 제 블로그

를 보시고 구매하신 분도

많으시네요

 

 

 

 

 

 

 

MSI 지포스 RTX 3060 Ti 게이밍 X

트리오 D6 8GB 트라이 프러 져 2

 

RTX 3060 Ti 8nm 부스트 클럭

1830MHz 프로세서 4864개

PCIe4.0x16 GDDR6

출력 단자 HDMI2.1, DP 1.4

 

제로 팬 0-dB 기술 8K 4K 해상도

HDR 지원, HDCP 2.3

사용전력 최대 240W

정격 파워 600W 이상

 

전원 포트 8핀 2개 팬 3개

길이 323mm 백플레이트

LED 라이트 MYSTIC LIGHT

 

스펙이 대단하네요 전력이

많이 사용되는 거라 스펙에는

600와트 이상입니다

 

 

 

 

ASUS TUF Gaming B460-PLUS

 

인텔 소켓 인텔 B460 M-ATX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VGA PCIe3.0 x16 GPU

그래픽 출력 HDMI, DP

 

PCIe 슬롯 3개 M.2 2개

SATA3 6개 USB 2.0 후면 2개

 

3.0 후면 5개 LAN 2.5기가

LAN/UEFI/LED 라이트

M.2 히트싱크 AURA SYNC

 

아수스에서 아주 잘 만든

메인보드입니다

 

같은 스펙에 와이파이 지원

하는 모델도 있으니

인터넷을 무선으로 사용하는

 

분이면 WI FI 이름이 있는 걸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삼성전자 PM9A1 M.2 NVMe

용량은 512GB M, 2 방식입니다

 

64GT/s NVMe 1.3 TLC

3D 낸드 컨트롤러

 

읽기 6,900 쓰기 5,000MB/s

IOPS 1,000K 쓰기 IOPS 850K

 

환경 특성 MTBF 150만 시간

두께 2.38mm 무게는 9g

 

 

 

 

 

 

 

16기가 조합으로 듀얼로

구성했습니다 총 32기가입니다

 

워낙 시피유도 우수한 성능이고

그래픽카드도 고사양급이라서

 

32기가 정도는 돼야 할 거 같네요

밸런스를 맞추어요 하기 때문에

 

원활한 게임과 작업을 위해서

32기가로 구성을 해드렸습니다

 

 

 

 

 

 

 

마이크로닉스 케이스입니다

메시 타입이고요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시

빅타워는 아니지만 폭과

 

깊이가 깊어서 공랭 쿨러 장착하기

좋은 케이스입니다

 

전면과 후면 상단부 총 6개

팬이 내장되어 있네요

전면부 팬은 RGB 색상 지원합니다

 

 

 

 

 

 

 

 

이제 조립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첫 i9 급이라서 긴장이 됩니다

 

먼저 케이스를 오픈을 해서

각종 선을 정리를 해줍니다

 

미리 뒤로 넘겨주고 보드 나사

도 보드에 맞게 맞혀주고요

 

 

 

 

 

 

장착할 파워입니다

파워는 하단부에 설치를 합니다

 

다른 포스팅에 자주 나오는

사진이고 늘 같은 스타일로

 

포스팅을 하니 잘 아실 거라

생각이 되네요

 

 

 

 

 

 

파워를 장착했습니다 선이 아주

복잡하게 보이네요 연결한 선은

 

얼마 되지 않는데요 사타 방식도

없기 때문에 사타 전원도 거의

 

사용을 안 하네요 요즘 파워가

예전과 달라진 점은 선 길이가

 

길어졌다는 겁니다 전에는 바로

전면에서 연결했는데 요즘은

 

선을 뒤로 넘겨서 연결하기 때문에

선이 길어지나 봐요

 

 

 

 

 

 

메인보드 언박싱을 하네요

박스를 열여서 구성품을

 

 

확인을 합니다 이제 밖으로

꺼내서 조립을 시작해 봅니다

 

 

 

 

 

이 제품도 백 채널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대로 케이스 안에

조립을 하면 됩니다 먼저 SSD를

장착을 해봅니다

 

 

 

 

 

SSD를 장착을 하고 방열판을 다시

그 위에 덮어줍니다 나사를 조이면

방열판이 SSD를 덮어주면서

 

열을 잡아주네요 방열판을 달 때는

꼭 테이프를 제거하고 붙이세요

 

 

 

 

 

예전 보두에는 위에 있는 슬롯이

1번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두 번째

방열판이 있네요 1 번 2번

상관없이 방열판 있는 쪽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제 조심스럽게 시피유를 장착을

합니다 특히 조심히 다뤄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제일

긴장이 돼요~ 시피유를 손가락으로

 

바닥면이 안 닿게 양손가락으로

집어서 살포시 얹혀주면 됩니다

 

간단한 작업 같아도 초보 분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입니다

 

 

 

 

 

 

SSD 와 CPU 잘 장착이 되었어

그다음 순서는 시피유 쿨러 조립

하고 보드에 장착합니다

 

 

 

 

인텔 플랫폼에 맞게 조립을 합니다

라이젠 용과 같은 부속을 사용하지만

 

고정 부분이 다릅니다 설명서를

참조하시고 쿨러 조립을 하시길 바라요

 

 

 

 

 

공랭 쿨러를 달았습니다

손나사 4개로 고정합니다

 

손으로 돌려서 작업을 하는거라

드라이버는 필요 없고

오로지 손가락으로 만 조이세요

 

 

 

 

 

쿨러를 조립 완료했어요 메모리도

장착을 하고요 그럼 보드 작업은

마무리된 거네요~ 이젠 케이스 안에

장착을 해줍니다

 

 

 

 

케이스 안에 무사히 장착을

마쳤습니다 거의 조립 마무리

 

되어가네요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신중하게 조립을 하게 되네요

워낙 고가에 부품이라서요

 

 

 

 

 

각종 선들을 연결해 줍니다

그런 후에 그래픽카드만 장착을

하면 모든 작업은 완료되네요

 

잠시 긴장을 풀고 거피를 한잔

하면서 5분간 휴식을 합니다

 

조립을 하다 보면 가끔 어깨도

아프고 그런답니다 고가에

컴퓨터를 조립하다 보면

 

온 신경을 컴퓨터에 집중을

하다 보니 경직되는 경우도

있고 허리도 아프기도 합니다

 

 

 

 

최종적으로 그래픽카드만 남았네요

제일 고가인 그래픽카드

시피유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언제부터인가 제일 고가 부품은

그래픽이 되어 버렸어요

 

주 가 바뀐 거죠 컴퓨터에 제일

중심이 시피유가 언제부터인가

그래픽카드에 밀려난 느낌이라

할까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픽카드를 달고 모든 작업을

완료했어요 이제는 켜보는 일만

남은 거 같은데 마지막도 잘 되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끝마침을 하고 부팅이 안되거나

안 켜지만 난감하거든요

 

 

 

 

부팅이 잘됩니다 화면도 잘 나오고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부품을 확인을 합니다

 

간혹 SSD를 확인을 안 하고

윈도우 설치할 때 인식이 되지

않아서 SSD 재조립을 할 때도

 

있어요~ 그러니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꼼꼼히 다시 확인을

합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케이스 전면에 LED 보이네요

쿨러에 팬도 잘 돌고 부팅도 잘됩니다

그래픽카드 팬은 돌지 않습니다

 

오토 팬이라서 온도가 상승을

해야 팬이 도니까 팬이 돌지 않는

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온도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돌아요

 

조립시간은 한 시간 이상 걸린

거 같습니다 i9 많이 접하지 않는

시스템이라서 조금 긴장은 했지만

원래 하던 대로 최선을 다해

조립을 했습니다

그럼 인텔 i9 10900K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